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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앞으로의 향방은? ㅣ (feat.영업이익) 안녕하세요. 카박사입니다. 오늘은 현대차, 기아 두 자동차 기업의 앞으로의 향방과 영업이익 전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순간에도 세상은 바뀌고, 경쟁자들은 달리고 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회장은 신년사에서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성장'을 제시하였습니다. 이어 현대차 그룹이 추고해야할 방향으로 1) 환경을 위한 사회적 책임 2) 최고의 품질에서 오는 고객 만족과 신뢰 3) 미래를 지킬 수 있는 보안의식 을 꼽았습니다. (매년 비슷한 얘기인 듯 한 느낌은 저만 느끼는 건가요?ㅎㅎ) "무엇이 부족했나?" 많은 고객들이 느끼겠지만 현대차/기아가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예전만큼 뒤쳐진 기업은 아닙니다. 독 3사와 비교하면 높은 품질수준과 전장화를 이끌어 내고 있음은 분명하죠. 다만, 급변하는 환경속에서 테슬라.. 2024. 1. 9.
디퍼런셜 오일, 교환한 적 없는데요? ㅣ (feat. 교환주기) 안녕하세요. 카박사입니다!! 오늘은 디퍼런셜 오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정식명칭은 디퍼런셜 오일이 맞지만 통상 디프오일 혹은 데후오일(일본식)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디퍼런셜 오일을 알아보기 전에 '디퍼런셜 기어'가 무슨 역할을 하는지 알아야겠죠? 디퍼런셜 기어는 자동차가 회전할 때 한 쌍의 바퀴가 서로 다른 속도로 회전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장치입니다. 따라서 디퍼런셜 오일은 디퍼런셜 기어가 구동될 때 마모/소음 등을 방지하고 부드럽게 작동될 수 있도록 하는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오일의 기능 5가지 : 세정, 윤활,마찰/마모 저감, 냉각, 밀봉) 전륜구동(FF) 차종은 그나마 괜찮지만 4륜구동을 포함한 후륜구동(FR)방식 차종들은 (G70, 스팅어, 제네시스 등) 디퍼런셜 오일이 더욱 중요한 역할.. 2024. 1. 6.
주유소에서 나갈 때 깜빡이, 왼쪽일까 오른쪽일까? ㅣ (feat.끼어들기) 안녕하세요. 카박사입니다 오늘은!!! 주유소에서 나갈 때 깜빡이는 왼쪽을 켜야할지, 아니면 오른쪽을 켜야할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정식 명칭은 '방향지시등'이 맞지만, 편의상 이하 깜빡이라고 칭하겠습니다 😉 운전자분들 중에는 주유소에서 나갈 때 오른쪽 깜빡이를 켜면 직진주행중인 차량이 나의 깜빡이를 보지 못할까봐 배려차원에서 왼쪽 깜빡이를 켜는 분들이 계신데요. 놀라운점은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서도 왼쪽이 오른쪽 대비 2배나 많은 투표율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ㅠㅠ (비상깜빡이는 선넘는거 아니냐고...ㅋㅋ) 결론부터 말하면 이 상황에서는 내 차 기준으로는 우회전을 하므로 우측 깜빡이를 켜는 것이 맞습니다!! 도로교통공단에서는 '오른쪽'을 켜야한다고 말하고 있는데요, 도로교통공단 관계자는 "방향지시등.. 2024. 1. 5.
제네시스 신형 G80.. 무엇이 달라졌을까?(feat.출시일) ㅣ 2024 GENESIS G80 (RG3) 제네시스 핵심모델 2024 신형 G80이 새롭게 출시했습니다. 제네시스 브랜드에서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한 차종인 만큼 예비차주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오늘은 신형 G80, 무엇이 달라졌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terior 1. 그릴 그릴이 이중그릴로 바뀌면서 제네시스의 정체성을 더욱 살리게 되었습니다. 2. 램프 기존에는 단순한 모양의 두줄램프였다면, 신형은 마이크로 렌즈 어레이(MLA) 24개가 적용되어 여러개의 램프가 나열된 형태를 갖고 있습니다. 3. 휠 기존에는 거미줄휠, 스포크휠, 마차휠 등이 대표적이었다면, 신형은 긴 더블스포크가 적용되어 훨씬 늘씬하고 멋진 효과를 주고 있네요. 4. 디퓨저 기존에는 두개의 머플러가 눈의 띄었다면, 신형은 V자 형상의 크롬으로 마감처리가 되어있습니다.. 2024. 1. 4.
엔진오일.. 왜, 언제 바꿔야 할까?!?! ㅣ 엔진오일 가이드 엔진오일.. 왜 교환해야 할까?!?! 엔진오일은 마찰을 줄이고, 엔진을 냉각하고, 중요한 엔진 구성 요소를 보호하는 필수적인 역할을 수행합니다. 엔진 노킹 또는 연료 효율 감소와 같은 징후를 인식할 수 있다면 오일 교환시점을 캐치하실 수 있지만, 자동차 엔진 오일을 교체할 시기가 되었다는 징후는 꾸준한 관리를 하는 차주가 아니라면 교환시기를 식별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먼저, 차량구매 초기!! (20년이 넘는) 옛날에는 엔진을 제작하면서 내부에 불순물이나 연마제가 많이 들어갔기 때문에 차량 구매 초기 2~3,000km에 엔진오일을 한 번 교환해 주는 것이 좋다고 했었는데요! 지금은 그렇지 않습니다..! 지금은 엔진을 제작하는 공정이 매우 정교해졌기 때문에 차량 구매 직후 초기에 엔진오일을 교환할 필.. 2024.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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